HOME > 관련기사 장기미취업자 매월 100만원씩 소득공제 정부가 중소기업의 고용창출과 장기실업자 해소를 위해 취업자와 취업기업 모두에 대한 세액공제 방안을 내놨습니다. 중소기업에 취업을 꺼리는 실업자의 기피현상을 완화하고 구인구직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인력 매칭을 강화하겠다는 것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번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논의된 고용관련 세제지원방안에 대해 어제 당정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조세특... 장기미취업자 매월 100만원씩 소득공제 장기실업자가 취업포털에 등록된 중소기업에 취업할 경우 3년간 매달 100만원씩 소득공제해 준다. 고용을 늘린 중소기업에게는 근로자 1인당 3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일 국가고용전략회의 후속조치로 고용지원 세제지원방안에 대해 당정협의에서 합의한 결과를 발표했다. 당정협의에 따라 정부는 장기실업자가 내년 6월 30일까지 노동부... IT중소기업 740억원 국비지원 정보기술(IT) 분야 중소기업에게 총 740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지식경제부는 1일 'IT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책'을 발표, 미래유망기술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740억원 가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과제당 1억5000만원에서 최고 20억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정보통신성장기술개발사업과 정보통신응용기술개발 사업에 각각 240억원과 500억원씩 배분된...  일자리 한파 왜 안풀리나 대기업 부장으로 근무하다 한 전자업체 A/S 기사로 재취업한 최 모씨는 "집집마다 다니다 보면 열 집 중 세 집은 가장이 집에 있다"며 "40, 50대 중 집에 계신 분들이 정말 많다"고 말한다. 고용문제가 심각하다. 경기가 회복되면 고용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 것이 들어맞지 않고 있다. ◇ 부(富)가 서민으로 안 퍼진다 전문가들은 고용회복이 더딘 이유에 대해 기업수익의 대... 백화점, 대형마트 매출 동시 증가 지난해 12월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이 동반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백화점의 경우 1년전보다 매출 12.5% 크게 늘어나 열달 연속으로 매출 증가세를 이었습니다. 지난달은 경기회복세와 맞물려 크리스마스와 연말 효과로 가전제품과 가구를 비롯해 게임기 같은 소형 전자제품도 잘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