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영식 사장 "국민 위한 공공철도로 거듭날것" …코레일 비전 선포 코레일은 28일 오전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의 내일, 국민의 코레일'이라는 새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고객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28일 오전 대전 본사에서 ‘대한민국의 내일, 국민의 코레일’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새 비전에는 한국철도의 미래를 책임지겠... 남북정상회담 이후 경의선·경원선 이용객 급증 지난달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이후 경의선과 경원선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난달 27일 이후 경의선(서울~도라산)과 경원선(서울~백마고지)의 하루 이용객이 이전보다 83%, 58% 각각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의선과 경원선의 올해 일평균 이용객은 회담 전까지는 166명과 2202명이었고 정상회담 이후... '온수역 작업자 사망' 코레일 과징금 3억 지난해 12월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발생한 작업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3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는다. 국토교통부는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한국철도공사에 과징금 3억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행정처분심의위에 따르면 코레일은 작업원 사망사고 당시 작업 현장의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코레일은 반복되는... [카드뉴스] 승무원이 쓰러진다 ☞원본기사 보기 (승무원이 쓰러진다)①스케줄에 울고 승객에 울고…'진급' 눈치에 하소연도 못해 1) 승무원이 쓰러진다 2)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비행스케줄 대한항공 – 휴무 8회 / 야간비행 3회 / 비행근무시간 90여시간 (월)아시아나 – 휴무 9회 / 야간비행 6회 / 비행근무시간 90여시간 (월) 국적 항공사 객실 승무원들이 무리한 비행스케줄과 장시간 근무 등 극심한 노동에 시... 에어부산, 승무원 과로 대책 '눈가리고 아웅' 최근 객실승무원의 잇따른 실신으로 논란을 빚었던 에어부산이 '눈가리고 아웅'식의 대처방안을 내놓아 또다시 직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객실승무원의 휴식시간을 2시간 늘리라고 국토교통부가 권고했지만, 사측은 출퇴근 시간을 늦추거나 레이오버(비행 간 곳에서 자고 오는 것)에 한해서만 선택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또 인력 부족으로 객실승무원들의 피로 누적이 문제가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