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50% "회사 복지 제도 만족스럽지 않아" 직장인 절반은 회사 복지 제도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007명을 대상으로 ‘재직중인 회사 복지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50%가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보통이라는 응답은 32.9%였고, 만족은 17.2%였다. 복지 제도의 점수를 매기면 평균 42점인 것으로 집계됐다. 재직 회사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60점으로 가장 높... 비정규직→정규직 이직 성공률, 10명 중 4명 비정규직 중 정규직으로 이직에 성공하는 비율은 4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228명을 대상으로 ‘이직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비정규직이었던 응답자의 44.4%가 정규직으로 이동했다고 답했다. 정규직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인 92.3%가 정규직으로 이직했다. 이직 사유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분 없이 커... 기업 70% “조기 퇴사한 신입사원 존재” 극심한 취업난 속 높은 경쟁률을 뚫고 힘들게 취업에 성공했지만, 입사 1년이 되지 않아 퇴사하는 신입사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신입사원 채용을 한 기업 687개사를 대상으로 ‘조기퇴사자 발생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66.2%가 ‘있다’라고 밝혔다. 조기 퇴사한 신입사원은 전체 신입사원 중 약 2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한국마사회·동화그룹, ‘직무 체험’ 인턴 기회 제공 직무관련 인턴경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사람인이 여름방학 기간 경험해 보면 좋을 ‘인턴 채용’ 기업을 정리해 17일 발표했다. 실제로 사람인이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에 자신 있는 이유를 물어본 결과, 1위로 ‘관련 직무, 인턴 경험 등이 풍부해서’를 꼽기도 했다. 우선 한국마사회는 ‘2018년도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일반 40... 사람인, 복날 맞아 ‘치킨·닭갈비’ 등 경품 이벤트 진행 사람인이 복날을 맞아 더위를 이겨낼 ‘취향저격 대항전이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닭과 관련된 보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투표하는 이벤트로 초복, 중복, 말복 총 3번의 대항전이 진행된다. 각 대항전별로 더 많이 선택 받은 보기를 고른 응모자가 경품 추첨 대상이 된다. 초복, 중복, 말복에 각 60명씩 총 180명에게 치킨 교환권, 삼계죽 교환권, 닭갈비 교환권, 치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