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출범 1년 중기부, 64개 정책·904개 세부과제 수립 출범 1년된 중소벤처기업부가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64개 정책, 904개 세부과제를 수립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는 최저인금 인상 등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중기부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홍종학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정책은 33건, 세부 과제로 417개가 추진됐다. 기술침해... 홍종학 "최저임금인상, 부작용 먼저 드러나고 있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부작용이 먼저 드러나고 있다”면서도 “우리의 정책은 계속적으로 서민경제에 돈이 돌게 하는 정책을 끊임없이 추진하겠다는 것”이라며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흔들림 없는 추진 의지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순방을 수행 중인 홍 장관은 이날 오후 현지 프레스센... 홍종학 장관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더 많이 지원" "기업이 노동자를 소진해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은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 정부는 일자리를 만드는 중소기업을 더 많이 지원할 것이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인천 남구 현우산업에서 열된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저임금 및 노동시간 등 제도적 변화 속에서 기업인의 소리를 여과 없이 듣고 필요한 지원방안...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를 추진하기 위해 7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팁스타운에서 간편결제 우수기술, 서비스업체의 피칭대회를 개최했다. 결제수수료 부담은 중기소상공인들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으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결제시스템 도입으로 결제수수료 0%대 실현을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내년 상반기 안으로 ... 홍종학 장관 "사내벤처 활성화에 정부 지원 총력" "사내벤처 활성화는 기업 내부에 혁신동력을 발견하는 데 유용한 수단이다. 민간 움직임에 발맞춰 정부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 TIPS타운 팁스홀에서 개최된 '사내벤처 활성화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운영기업, 분사기업을 격려하고, 사내벤처 관련 경험·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사내벤처 활성화를 위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