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론)노회찬과 이재명 2018년 7월23일 오전 9시38분쯤. 남산타운 아파트 13동 3, 4호라인 1층 현관 옆에서 노회찬(61세) 정의당 원내대표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입고 있던 외투, 외투 속 지갑, 신분증, 정의당 명함 그리고 “돈은 받았지만 청탁은 없었다”는 내용의 유서와 함께. 지난해 대선 직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드루킹이 이끌던 ‘경제적 공진화 모임’의 전 계좌를 대상으로 16개월 동안 8억 원... '노동·진보의 아이콘' 지다…노회찬 의원, 투신 사망 ‘드루킹’ 김동원씨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을 받아온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3일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8분쯤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1층 현관 앞에서 노 원내대표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이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인 아파트 17층~18층 계단에서 노 원내대표의 외투를 발견했으며, 외투 안에는 ... 평화와정의, 교섭단체 지위 상실…국회 상임위 간사직 자격 잃어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갑작스런 별세에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이 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했다. 이로 인해 평화와정의는 국회 상임위원회 18곳의 간사직 자격을 잃는 것은 물론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도 참석할 수 없게 됐다. 정의당은 지난 3월 말부터 민주평화당과 공동교섭단체인 평화와정의를 꾸려 활동해왔다. 23일 국회법에 따르면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최소 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