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고용친화적 조세정책 추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고용친화적 조세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44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향후 조세특례제도도 고용친화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정부는 전년도보다 고용을 늘린 중소기업에 법인세를 감면하고, 장기미취업자가 중소기업에 취... 정부, 동아시아 경제통합 적극 모색 정부가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등 동아시아 경제통합을 적극 모색한다. 중동과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중 한(韓)-중동 경협전략도 마련된다. 정부는 25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정상외교 경제분야 성과와 향후 추진전략을 주제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회의 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우리나라가 한·중·일 정상회의 의... 윤증현 "조특법 논의 왜 제외됐나"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용증대세액 공제제도가 상임위 논의에 빠져있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윤 장관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에서 고용촉진 관련법안이 상임위 법안에 상정되지 않자 이같이 말했다. 고용증대세액공제제도는 중소기업이 추가 고용을 할 때 기업에게는 1인당 법인세·소득세에서 300만원을 세액공제하고, 피고용자에게... 정부 "희망근로 설 직후 실시" 정부가 희망근로나 노인일자리 사업 등 공공근로를 설 직후부터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10일 1월 고용동향에 따른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윤종원 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지난달 실업률이 크게 증가한 이유가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이기 때문에 희망근로를 최대한 앞당겨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실업자는 121만6000명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