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 살릴 ‘서울페이’…서울시, 수수료 0% 시대 본격화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표 정책으로 꼽히는 이른바 '서울페이'가 연내 도입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9개 참여기관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서울페이 사업 준비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서울페이는 고객이 스마트폰 앱으로 판매자 QR코드를 찍으면 판매자 계좌로 결제 대금이 이체되는 결제 방식이... 종이문서 없이 전자결재 ‘스마트 아파트’ 확대 아파트에서 생산되는 모든 종류의 종이문서를 전자화하고 전자 결재하는 ‘스마트 아파트’ 시범단지가 확대된다. 서울시는 작년 2개 단지로 시작한 스마트 아파트 시범단지를 올해 8개 단지 추가해 총 10개 단지에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향후 법제화를 거쳐 서울 전체 아파트에 도입한다는 목표다. 현재 도봉구 창동주공4단지, 노원구 상계주공14단지에서 시범운영 중인 ... 민선7기 복지정책, 시민 목소리 담는다 민선 7기를 맞은 서울시의 복지정책에 각계각층시민의 목소리를 담는다. 22일 시에 따르면 청년, 어르신, 반려동물, 전통시장 상인 등 다양한 상황에 있는 시민들의 정책 욕구를 반영하고자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복지정책 청사진을 만들 계획이다. 시는 ‘서울복지희망’을 줄인 ‘복희를 찾습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복지희망을 샅샅이 찾는다는 의미를 담아 23일부터 ... 노원·도봉·마포·성북 ‘동네키움센터’ 도입…초등보육 지원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 마포구, 성북구에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초등학생들의 보육을 책임질 지역센터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이들 4개 자치구에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방학·휴일 등 틈새보육을 메워줄 ‘우리동네키움센터가’가 첫선을 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시가 지난 2월 발표한 청년 지원 정책 중 하나로 마을 내 구립도서관 같은 공공시설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