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ENM 오쇼핑부문, 휴가철 내셔널지오그래픽 집중 편성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용 캐리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CJ ENM 오쇼핑 부문은 이달 관련 상품의 편성을 전월 대비 두 배 이상 늘렸다고 12일 밝혔다. CJ ENM 오쇼핑 부문의 최근 3년간 여행용 캐리어 매출은 연평균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 휴가가 집중돼 있는 7~8월 매출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이달 초부터 홈쇼핑의 프라임... 올드미디어 갇힌 홈쇼핑, '컬쳐마케팅' 승부 홈쇼핑업계가 젊은 고객을 잡기 위한 콘텐츠 발굴에 전력투구 중이다. 'TV'라는 플랫폼이 '올드 미디어'로 인식되는 가운데 더이상 주부들만의 쇼핑채널로 남아서는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홈쇼핑사들은 최근 공연, 엔터, 강연 등 문화를 결합한 '컬쳐마케팅'이 한창이다. 젊은 1~2인 가구 증가 속에 고객층을 2030세대까지 아우르겠다는 복안... CJ ENM, 베트남에 아시아 최대 V커머스 콘텐츠 제작 센터 오픈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 법인인 CJ ENM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V커머스 콘텐츠 제작 센터 'DADA스튜디오 베트남'을 베트남 호치민 시에 연다고 24일 밝혔다. 양사의 콘텐츠와 커머스 인프라를 연계한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사업'을 본격화하는 첫 걸음이다. V커머스는 영상(Video)와 상업(Commerce)의 합성어로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동영상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 CJ오쇼핑·CJE&M 합병법인 사명은 'CJ ENM' CJ오쇼핑과 CJE&M은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합병법인의 사명을 'CJ ENM'으로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CJ ENM은 'Entertainment and Merchandising'의 약자로 국내 최초의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양사는 지난 1월 합병 계획을 발표한 후부터 합병법인의 사명을 다각도로 검토해왔다. 그 결과 업의 의미를 담으면서도 회사의 지향점... CJ오쇼핑, 모바일·T커머스 변신 통했다 TV홈쇼핑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CJ오쇼핑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CJ오쇼핑은 역대 최고 1분기 실적을 달성하며 모바일·T커머스 기획 콘텐츠, CJ E&M과의 합작 콘텐츠 등 올해 계속해서 다양한 변신을 통해 영역을 넓혀갈지 주목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29일 "T커머스 채널의 경우 홈쇼핑과 형태는 비슷하나 상품도 다르고 새로운 콘텐츠가 방송돼 영향이 있다"며 "내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