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광부·콘진원, 수출 콘텐츠제작에 22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이재웅)은 국내 우수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늘리기 위해 수출용 콘텐츠에 대한 지원사업에 총 22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사업은 제재막 및 현지화 사업, 방송 프로그램 포맷 수출 지원을 위한 포맷바이블과 포맷해외공동제작사업 등이다. 재제작 및 현지화 사업은 수출 가능성이 큰 방송 애니메... 뿌까, 세계적 '토종 명품캐릭터' 가능성 보여 캐릭터 뿌까가 고급스런 의류와 쥬얼리 등 패션아이템으로 변신하며 '토종' 캐릭터의 명품 브랜드화 가능성을 열였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0일부터 국산 캐릭터 뿌까의 색다른 변신을 모아 '2010 뿌까 전시회'를 열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1층에 마련된 전시관에는 곽현주 디자이너와 박영준 인트로(INTRO) 대표 등 실력파 디자이너들이 뿌까에서 영감을 얻거나 뿌까 캐릭터를 ... 정부, 공공정보 활용방안 연내 개정 정부는 관계 부처 3곳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공정보 민간활용 촉진 종합계획'의 구체적 활용방안을 올해 안으로 개정하거나 새로 마련하겠다고 9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정보 민간활용 촉진 종합계획'은 유용한 공공정보를 민간에서 활용하기 어려웠던 현실을 감안해 공공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관련 규제장치... 문광부 "수출 78억달러 '콘텐츠 韓流' 키운다" 정부가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2013년까지 수출 78억달러의 '콘텐츠 한류'를 일으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2일 차세대 신성장 동력인 콘텐츠산업을 육성해 세계 매출 1억달러의 킬러콘텐츠를 늘리고 세계 콘텐츠산업의 중심에 나가 '신한류'를 전파하기 위한 '글로벌 콘텐츠 해외진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스토리텔링...  "경직된 사전심의가 게임산업 위축" 정부의 경직된 게임 사전심의 제도가 콘텐트 오픈마켓 시장에서 게임콘텐트 분야를 축소시킬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병국 한나라당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행 게임법상 사전심의 제도 때문에 국내 콘텐트 오픈마켓을 통한 개인 제작의 게임 제공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콘텐트 오픈마켓인 앱스토어(Appstore)의 경우 외부 개발자들이 오픈마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