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 5명 중 2명 “외모 때문에 피해 봤다” 구직자 5명 중 2명은 외모 때문에 취업에 피해를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420명을 대상으로 ‘구직 중 외모 때문에 피해본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43.8%가 ‘있다’고 답했다. 피해를 본다고 느낀 상황은 ‘외모 좋은 지원자에 질문이 집중될 때’(40.2%,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외모 관련 질문을 받을 때’(30.4%... 상반기 채용 결과, 기업들 ‘실문면접’ 최우선 평가 사람인이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642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가장 중요하게 평가한 전형은 ‘실무면접’, 평가 항목은 ‘직무 관련 경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상반기 채용 평가 2.4단계, 실무 면접 전형 가장 중요 기업들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 평균 2.4 단계 전형을 진행했으며, 채용 프로세스 상 가장 중... 취업포털 1위 사람인, ‘올해의 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 사람인이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취업포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람인은 올해로 7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고 25일 밝혔다. 사람인은 총 36만48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모바일 투표와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총점 8.85점을 획득해 취업포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동일 부문 타 브랜드와는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 구직자 53% “인적성검사 부담에 입사지원 포기 경험” 구직자 2명 중 1명은 ‘인적성검사’ 때문에 입사지원을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사람인에 따르면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구직자 225명을 대상으로 ‘인적성검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 그만큼 ‘인적성검사’ 준비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실제로 응답자의 76.4%는 ‘인적성검사 준비가 어렵다’고 답했다. 인... 인사담당자 “입사지원서 평가 시간 13분”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입사지원서를 평가하는데 드는 시간이 평균 15분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 618명을 대상으로 ‘신입 입사지원서 검토’에 대해 조사한 결과 1명의 입사지원서를 검토하는 시간은 평균 13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력서의 경우에는 ‘중요한 부분만 골라서 검토한다’는 응답이 36.9%로 가장 많았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