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명균, 연내 종전선언 가능성에 "가능할 것" 4·27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 정상이 합의한 연내 종전선언 가능성에 대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남북미 간 그런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 중이다.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판문점 선언에서 (연내 종전선언을) 합의하고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이를 재차 확인했다면 3국 합의로 볼 수... 조명균 "내달 1일 고위급회담서 남북 연락사무소 설치문제 협의"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30일 “6월1일 남북 고위급회담에서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하는 문제와 현 단계에서 가능한 남북 공동사업 등에 대해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주한 유럽연합(EU)회원국 대사 대상 정책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경제협력 사업은 비핵화가 진전돼서 여건이 진전된 다음에... 통일부 "천안함 폭침, 북이 일으켜…인물·기관 특정 못해" 통일부는 23일 북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 관련 우리 사회 내 논란에 대해 “천안함 폭침은 북한이 일으켰지만 관련자를 특정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천안함 폭침은 분명히 북한이 일으켰으며 김 부위원장이 당시 정찰총국장을 맡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 통일부 업무보고 "평창 기회삼아 남북대화 정례화" 통일부는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참가를 계기로 ‘평화올림픽’ 추진 구상을 실현하고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정착을 위한 대화·협력을 이어간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국민 공감대 속 통일국민협약과 지속가능한 대북·통일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통일부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5개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