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기업, 창업초기보다 성숙기일수록 정부지원 줄어 초기창업기(업력 3년 미만)에서 성숙기(10년 이상)로 갈수록 정부 지원 기업 수와 지원금이 법인기업은 늘어나는 반면 개인기업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개인기업의 생존율이 낮고 법인기업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7년 7월~2018년 6월 기준, 정부 지원 수혜중소기업은 41만3782개사며, 지원금은 69조5625억... 소공연 "중기부, 소상공인 대변자 역할 다해주길" 소상공인연합회는 23일 논평에서 "출범 1주년을 맞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들의 대변자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먼저 "소공연은 소상공인 전문 부처 설립을 지난 대선시기 소상공인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했다"며 "중기부 설립 당시 밀려나 있던 소상공인정책실의 위상을 주요 정당에 호소해 바로 세우는 등 중기부의 탄생에 기여하며 누구보다 남다른 감... 홍종학 장관 "지자체가 혁신확산 주도해야" "혁신성장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부분이 창업, 지역으로의 혁신 확산이다. 정부는 민간 주도로 혁신을 확산하는 활동을 지원하겠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한 지역혁신주체 협력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종학 장관은 "우리나라는 산·학·연이 각각 따로 움직여 왔으며, 혁신주체... 기업·도서관을 창작공간으로…중기부, 전국 65개 기관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한국형 메이커 스페이스 확산방안(경제관계장관회의)'의 후속 조치로 전국 공모를 통해 창작공간(메이커 스페이스) 65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지원 기능에 따라 일반형 60개와 전문형 5개로 구분된다. 일반형 공간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 교육,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2억5000만... 최대 1억원 지원…7개 부처 '혁신 청년기업' 육성 예비청년창업자를 선발·지원하는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7개 부처(중기부, 과기부, 국토부, 복지부, 산업부, 여가부, 금융위)가 범부처 추진단을 구성하고 11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D.Camp)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범부처 추진단은 앞으로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사업관리, 정책 수립·조정 및 산하기관 간 협력, 창업 기업 모집 선정과 창업기업 사업화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