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공운송 실적, 금융위기 이전수준 회복 지난 2월 항공화물과 국내 항공여객의 운송실적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가 18일 발표한 올해 2월 항공실적 자료에 따르면, 국내 항공여객수는 2008년(금융위기 이전) 동월대비 14% 증가한 147만명을 기록했다. KTX 개통 다음연도인 2005년 이후 동월대비 최고치다.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수요가 늘고 김포•제주 여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전년... 저비용항공사, 국제선 진출 러시 일본과 동남아 노선에 저비용항공사 진출 붐이 일고 있다. 제주항공은 오는 29일부터 김포~나고야 노선의 정기운항을 시작하고, 에어부산은 오는 29일부터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4월26일부터는 부산~오사카 노선의 정기운항을 개시한다. 진에어도 4월20일부터 그동안 대한항공이 단독 운항하던 인천~괌 노선에 정기운항을 시작한다. 현재까지 저비용항공사의 국제선... 이스타항공, 6호기 도입 이스타항공은 16일 김포공항 계류장에서 이상직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계열사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호기 도입 및 안전기원식을 열었다. 이번에 도입되는 6호기는 보잉 737 NG-700의 최신형 기종이며 전체 149석 규모로, 오는 19일부터 투입된다. 양해구 대표이사는 “이번 기종은 전 세계적으로 안전이 입증된 기종이며 이미 도입된 5대의 보잉 737 NG 기종... 국토부, 동서남해안에 걷고 싶은 바닷길 조성 국토해양부는 15일 국내 동서남해안 78개 연안 시•군•구 6000㎞ 해안에 걷고 싶은 바닷길인, '해안순례길'(가칭)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시•도의 추천을 받아 자연적으로 형성된 산책길이나 마을길 같은 옛길을 발굴하고, 별도의 시설 없이 그대로 보존하며 친환경적 관광길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 동해의 일출과 서해의 낙조, 남도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순례... 아시아나, 내년 설 항공권 예약접수 시작 15일 아시아나항공은 16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설 연휴기간 항공권의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인당 6석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다. 설 연휴 정기편은 에어부산과의 공동운항편을 제외한 국내선 전 노선에서 편도기준 332편 운항한다. 또 임시 항공편도 특별 편성해 정기편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