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혁신성장 기폭제…추경펀드 5300억원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2018년 8월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통해 532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운용할 벤처캐피탈(VC) 14개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VC 선정은 충분한 모험자본 공급과 시급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편성된 2018년 추경예산에 대한 출자사업의 결과로, 혁신모험펀드 조기 조성과 일자리 매칭펀드 신규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연내 펀... 홍종학 장관 "이노비즈기업, 스타트업 롤모델" "이노비즈기업은 스타트업에게 성장 롤모델이자 대기업엔 훌륭한 파트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경기도 성남 소재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 협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혁신 성장 기업의 대표격인 이노비즈기업의 애로사항과 더불어 혁신형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 수단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개인기업, 창업초기보다 성숙기일수록 정부지원 줄어 초기창업기(업력 3년 미만)에서 성숙기(10년 이상)로 갈수록 정부 지원 기업 수와 지원금이 법인기업은 늘어나는 반면 개인기업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개인기업의 생존율이 낮고 법인기업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7년 7월~2018년 6월 기준, 정부 지원 수혜중소기업은 41만3782개사며, 지원금은 69조5625억... 소공연 "중기부, 소상공인 대변자 역할 다해주길" 소상공인연합회는 23일 논평에서 "출범 1주년을 맞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들의 대변자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먼저 "소공연은 소상공인 전문 부처 설립을 지난 대선시기 소상공인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했다"며 "중기부 설립 당시 밀려나 있던 소상공인정책실의 위상을 주요 정당에 호소해 바로 세우는 등 중기부의 탄생에 기여하며 누구보다 남다른 감... 홍종학 장관 "지자체가 혁신확산 주도해야" "혁신성장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부분이 창업, 지역으로의 혁신 확산이다. 정부는 민간 주도로 혁신을 확산하는 활동을 지원하겠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한 지역혁신주체 협력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종학 장관은 "우리나라는 산·학·연이 각각 따로 움직여 왔으며, 혁신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