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 집단행동은 정당한 국민저항권" 소상공인이 서울 광화문에 119 민원센터를 설치하고 최저임금 제도 개선에 관한 대국민 서명을 진행한다. 소상공인들의 동참과 결의를 결집해 오는 29일 광화문 소상공인 총궐기를 강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와 소상공인연합회는 9일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앞에서 소상공인 119민원센터 개소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5인미... 제로페이 ‘막전막후’, 박원순 ‘뚝심’ 있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 100일만에 모습을 드러낸 ‘서울페이(제로페이, 가칭)’가 29개 기관이 참여하며 초반 분위기 몰이를 확실히 했다. 빠른 시일 안에 전국적인 자영업자 대책이 탄생한 데에는 박 시장의 뚝심있는 추진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서울시가 지난 2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연 제로페이 업무협약식에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 박원순의 승부수 '제로페이', 시장안착 가능할까 박원순 서울시장이 핵심공약인 ‘서울페이’를 구체화한 ‘제로페이(가칭)’를 발표했다. 기초적인 틀은 갖춘 셈이지만, 실질적 수수료 면제 여부와 소상공인 부담 경감 가능성, 소비자 참여가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25일 서울시가 발표한 제로페이 면면을 살펴보면 열린 시스템 구축이 우선 눈에 띈다. 서울시는 허브시스템을 운영해 다수의 플랫폼 사업자와 다수의 은행을 ... “자영업의 위기는 절박한 핵심과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제로페이 정책을 발표하면서 “각자도생의 삶에서 사회적 우정의 시대로 가는 첫 걸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 시장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그만큼 자영업자의 삶이 절박한 상황으로 자영업의 위기는 우리 사회 양극화 최전선의 문제이자 우리가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자영업자의... 소공연 "중기부, 소상공인 대변자 역할 다해주길" 소상공인연합회는 23일 논평에서 "출범 1주년을 맞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들의 대변자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먼저 "소공연은 소상공인 전문 부처 설립을 지난 대선시기 소상공인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했다"며 "중기부 설립 당시 밀려나 있던 소상공인정책실의 위상을 주요 정당에 호소해 바로 세우는 등 중기부의 탄생에 기여하며 누구보다 남다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