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규 중기부 차관, 독일 차관과 정책협력 방안 논의 중소벤처기업부는 최수규 차관이 7일 크리스티앙 히르테(Christiam Hirte)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 차관과 면담하고 스타트업 육성, 스마트공장 확산, 맞춤형 직업교육 등 양국간 정책 협력 교류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2만개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독일은 스마트 공장과 인더스트리 4.0분야에서 선진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 혁신성장 기폭제…추경펀드 5300억원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2018년 8월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통해 532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운용할 벤처캐피탈(VC) 14개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VC 선정은 충분한 모험자본 공급과 시급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편성된 2018년 추경예산에 대한 출자사업의 결과로, 혁신모험펀드 조기 조성과 일자리 매칭펀드 신규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연내 펀... 홍종학 장관 "이노비즈기업, 스타트업 롤모델" "이노비즈기업은 스타트업에게 성장 롤모델이자 대기업엔 훌륭한 파트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경기도 성남 소재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 협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혁신 성장 기업의 대표격인 이노비즈기업의 애로사항과 더불어 혁신형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 수단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개인기업, 창업초기보다 성숙기일수록 정부지원 줄어 초기창업기(업력 3년 미만)에서 성숙기(10년 이상)로 갈수록 정부 지원 기업 수와 지원금이 법인기업은 늘어나는 반면 개인기업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개인기업의 생존율이 낮고 법인기업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7년 7월~2018년 6월 기준, 정부 지원 수혜중소기업은 41만3782개사며, 지원금은 69조5625억... 홍종학 "소상공인 지원에 모든 정책수단 동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로페이(수수료 0% 결제수단)와 임대료 인하 등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모든 정책 수단을 쏟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안의 심각성을 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