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전 KTX 해고 승무원 사무영업직 특별채용 합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006년 정리해고된 전 KTX 해고 승무원 180여명에 대해 승무업무가 아닌 사무영업직으로 특별채용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철도 노사가 KTX 해고 승무원 복직에 합의한 21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해고 승무원들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코레일과 철도노조는 전 KTX 해고 승무원과 관련한 사회적 갈... 오영식 사장 "국민 위한 공공철도로 거듭날것" …코레일 비전 선포 코레일은 28일 오전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의 내일, 국민의 코레일'이라는 새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고객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28일 오전 대전 본사에서 ‘대한민국의 내일, 국민의 코레일’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새 비전에는 한국철도의 미래를 책임지겠... 남북정상회담 이후 경의선·경원선 이용객 급증 지난달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이후 경의선과 경원선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난달 27일 이후 경의선(서울~도라산)과 경원선(서울~백마고지)의 하루 이용객이 이전보다 83%, 58% 각각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의선과 경원선의 올해 일평균 이용객은 회담 전까지는 166명과 2202명이었고 정상회담 이후... '온수역 작업자 사망' 코레일 과징금 3억 지난해 12월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발생한 작업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3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는다. 국토교통부는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한국철도공사에 과징금 3억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행정처분심의위에 따르면 코레일은 작업원 사망사고 당시 작업 현장의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코레일은 반복되는... 오영식 코레일 신임 사장 취임 오영식 코레일 신임 사장이 "SR과의 통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사람 및 현장 중심의 안전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오 사장은 6일 오전 10시 대전 코레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8대 코레일 사장의 임기를 시작했다. 오 사장은 취임사에서 "코레일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은 안전에서 시작된다"며 "사람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