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아시안게임 중계, 해저케이블로 0.05초만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국제방송센터(IBC)에서 KT 국제통신운용센터(GTSC)까지 해저케이블을 통하면 현지 영상이 0.05초 만에 전송된다. 보통 눈 깜짝할 사이가 0.3초라고 하는데, 그보다 빠른 속도로 아시안게임 영상이 전송되는 셈이다.” 김인준 KT 글로벌통합관제센터(GNOC) 팀장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KT GTSC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아시안게임 단일팀 북 선수단 입국…여자농구·카누·조정 등 34명 내달 18일 시작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북측 선수단이 29일 입국했다. 여자농구와 카누(드래곤보트), 조정 등 총 3개 종목에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게 된 선수단은 조만간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북측 선수단은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여자농구 4명과 카누 18명, 조정 8명, 지원 인원 4명 등 34명... (현장에서)여성 혐오 판치는 블리자드 '오버워치'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전략 FPS(1인칭총싸움) 게임 '오버워치'가 게임 내에서 이뤄지는 여성 혐오와 성희롱 발언 문제 때문에 비난을 사고 있다. 오버워치를 즐기는 여성 게이머 가운데 상당수가 게임을 즐기는 도중 상대로부터 혐오 발언 또는 성희롱을 당했다고 성토하지만 이렇다할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오버워치는 팀기반 슈팅게임이다. 전략적인 협동플레이가 중요하... 블리자드, '오버워치 프로 스포츠 리그' 설립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팀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글로벌 e스포츠대회 ‘오버워치 리그’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오버워치는 전세계 2000만명 이상의 이용자층을 가지고 있다. 블리자드는 전통 스포츠의 장점에 블리자드 e스포츠의 특징을 결합시킨 오버워치 리그를 통해 전통적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선수들이 프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와 팀이 장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