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 임직원 76% "스마트공장 도입 필수" 중소기업 임직원 76%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공장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7월 한달간 중소벤처기업 CEO 및 임직원 45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스마트 공장 도입시 문제점은 ▲초기 투자비용(43.3%) ▲전문인력 확보(25.3%) ▲사후관리 비용(18.8%) 순... 청년창업사관학교 가을학기 입교 모집에 2천명 몰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9일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 가을학기 입교자를 모집한 결과 550명 모집에 2077명이 몰려 3.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가을학기는 정부의 청년 창업 활성화 대책으로 조성된 482억원 추경 예산을 반영해 550명을 모집하는 것으로, 연초에 정규과정으로 입교한 450명을 포함해 2018년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진공, 정책자금 지원체계 '일자리 중심'으로 개편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자금 지원체계를 일자리 중심으로 개편하고, 오는 1일부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3F(Fast·First·Focus) 지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진공의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을 분석한 결과, 3년 연속 고용이 증가한 기업의 경우 다른 기업과 비교해 매출 증가율은 약 2.8배 높고, 부실위험은 절반 수준인... 중진공, 기관 경영혁신 속도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4일 학계, 연구계, 중소벤처기업 대표 등 외부전문가 7명과 내부 부서장 6명을 위원으로 한 '조직혁신 TF'를 출범시키고,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1차 중진공 조직혁신 TF 회의'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중진공은 지난 3월 이사장 취임 직후 60일 동안 국정철학인 '사람중심 일자리 경제, 혁신성장,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을 속도감 있게 실... 중진공 "한송네오텍, 투융자복합금융 발판으로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투융자복합금융 지원기업인 한송네오텍이 오는 16일 코스닥에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북 구미에 소재한 한송네오텍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핵심공정장비 제조업체로 OLED 마스크 라인(Mask Line) 장비 설계와 해석, 인장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중화권 시장을 공략해 중국의 BOE, GVO, CSOT 등 우량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