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역대 최대 추경' 3조6742억 편성…자영업·복지 집중 서울시가 역대 최대인 3조6742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자영업자 지원과 복지를 확대한다. 올해 기정 예산 31조9163억원의 11.5% 수준이다. 서울시는 ▲복지·주거 ▲걷는 도시·친환경 생태도시 ▲일자리·민생경제 ▲시민안전 ▲도시기반 등 5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16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추경이 쓰이는 자영업자 지원 정책... 소상공인 "카드 의무수납제 폐지해야"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 위원장이 상가임대차보호법과 관련해 "환산보증금 폐지를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병두 위원장은 지난 8일 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이 국회 정무위원장실을 예방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하자고 주장한 적이 단 한... "소상공인 집단행동은 정당한 국민저항권" 소상공인이 서울 광화문에 119 민원센터를 설치하고 최저임금 제도 개선에 관한 대국민 서명을 진행한다. 소상공인들의 동참과 결의를 결집해 오는 29일 광화문 소상공인 총궐기를 강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와 소상공인연합회는 9일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앞에서 소상공인 119민원센터 개소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5인미... "제로페이 소득공제 환급액, 체크카드와 연 29만원 차이 불과" 서울시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부담을 0%로 낮추는 간편결제서비스 '제로페이'의 소비자 유인책으로 소득공제율 40%를 제시했지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제로페이는 할부와 신용 거래가 불가능한 데다가 연말정산 환급금도 카드와 별반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12월부터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 제로페이 ‘막전막후’, 박원순 ‘뚝심’ 있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 100일만에 모습을 드러낸 ‘서울페이(제로페이, 가칭)’가 29개 기관이 참여하며 초반 분위기 몰이를 확실히 했다. 빠른 시일 안에 전국적인 자영업자 대책이 탄생한 데에는 박 시장의 뚝심있는 추진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서울시가 지난 2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연 제로페이 업무협약식에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