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규 차관, 이란 중기청과 중기 교역 확대방안 논의 중소벤처기업부는 최수규 차관이 3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과 ‘한-이란 기술교류 상담회’에 참석을 위해 방한한 사데흐 나자피(Sadegh Najafi) 이란 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관리청장과 만나 양국 중소기업 분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와 이란 중소기업청은 양국 경제 협력 증진을 위해 중소기업간 교역 확대가 중요하다는데 인... 소상공인·자영업자 달래기 나선 정부…실효성은 '글쎄' 당정이 22일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7조원 이상 돈을 풀고, 카드수수료와 세금 부담을 경감하겠다는 게 주 내용이다. 하지만 단기처방 중심의 기존 정책이 되풀이 됐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저임금으로 발생한 구조적인 문제를 외면하고 '세금 퍼주기식' 실효성 없는 정책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이번 지원책의 주요 ... 민간 주도 벤처투자 모펀드 최초 탄생 민간 주도형 벤처투자 1100억원 규모 모펀드가 최초로 탄생했다. 투자유치기업 등에 1조원 규모 저리 융자 자금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정책자금을 중심으로 운용되던 벤처투자 시장이 민간 중심으로 빠르게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서울시 마포구 재단법인 홍합밸리에서 '한국벤처투자-KEB하나은행 민간 모펀드 협약식'을 개최했다. 모펀드(Fund of Funds)는... 홍종학 장관 "공공조달 공적기능 강화…중소기업 참여확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제도 개선에 나선다. 중소기업계는 정부조달물자 계약단가 현실화, 조달시장의 양극화 등을 개선해달라고 건의했다. 중기부는 10일 공공조달시장 혁신을 위한 현장 행보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구매 혁신방안 마련,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