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사장에 근로자 편의시설 설치 의무화" 앞으로 서울시가 발주하는 공사예정금액 1억원 이상 공사 현장에 화장실·식당·샤워실·휴게실·탈의실 등 근로자 편의시설의 설치·운영이 의무화된다. 서울시는 공사 설계 단계부터 건설근로자 편의시설을 반드시 반영하도록 방침을 마련하고, 신규 발주공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신체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휴식 공간을 조성해 휴식권을... 지하철 여자 화장실에 비명 감지기 설치 서울시가 지하철 일부 여자 화장실에 비명 감지 장치를 설치하고, 역사에 지능형 CCTV를 설치했다. 서울교통공사는 KT와 함께 역 공기질 개선,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을 이번달 5호선 주요 역사와 차량기지에 시범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CCTV를 설치할 수 없는 여자 화장실에는 성범죄를 막기 위해... 서울시 '몰카' 탐지, 민간으로 확대 앞으로 쇼핑몰·공연장 등 다수가 출입하는 서울의 민간 시설·기관은 몰래카메라가 있는지 점검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2018 여성안심보안관 운영계획'을 14일 발표했다. 그동안 공공시설 위주로 실시하던 불법촬영장비(몰래카메라) 설치 점검을 올해부터는 다수가 이용하는 민간 시설·기관으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점검을 원하는 민간 부문이 메일로 점검 신청을 하면 해당 자... 더럽고 불편한 학교 화장실, 서울에는 없다 학교 화장실이 더럽고 불편해 학생들조차 이용을 꺼려 용변을 집에 갈 때까지 참는 일이 늦어도 2020년에는 서울에서 사라진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2014~2016년 3년간 630억원을 들여 노후하고 비위생적이던 초·중·고교 440개교의 화장실을 개선한 이후 학생 만족도가 97%(70개교 3694명 조사)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2012년 화장실시민... 화장실 몰카, 여성안심보안관이 잡는다 전문교육을 받은 여성안심보안관이 전자기기 탐지 장비로 어둠 속에서 은밀한 불빛을 밝히는 몰래카메라를 잡아낸다. 서울 영등포구는 몰래카메라 촬영 범죄를 예방하고자 다중이용시설 화장실을 대상으로 몰카 설치를 점검하는 여성안심보안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보안이 취약한 여자화장실 등 범죄 사각지대를 노리는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