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해양수산부 <전보> ◇과장급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 이승영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장 이영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장 이종철 추석 맞아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허위 표시 땐 벌금 최대 1억 추석을 맞아 정부가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에 나선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다 적발될 경우 최대 1억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유통량이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올바른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5일부터 23일까지 해양경찰청,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품목으로... 김영춘 장관 "북한 제재 풀리면 수산협력 쉬운 것 부터"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북한과의 수산협력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 장관은 16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북한과의 수산협력은 공동어로를 정해서 남북이 서로의 수역에 들어가도록 하는 사업 등 여러 차원의 사업이 있다"며 "쉬운 것부터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뉴시스 김 장관은 "북한과의 수산협력은 북방한계선(NLL)을 중간... 한일어업협정 난항…8월 예정 어업공동위 연기 장기간 표류 중인 한일어업협정이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8월로 예정됐던 어업공동위원회도 결국 양국의 입장차이로 무산되며 연기됐다. 1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8월초까지 개최키로 예정되어 있던 2018년 어기 협상 타결을 위한 한일 어업공동위원회가 양측의 견해 차이로 결국 개최되지 못했다. 앞서 해수부는 2018년 어기(2018년 7월~2019년 6월) 한일어업협상 타... 해수부 "폭염에도 수산물 가격 안정세 유지" 폭염에 우려되던 수산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해양수산부는 7월부터 8월 초까지 수산물 가격은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오징어 등 수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날 박경철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브리핑을 열고 "양식 수산물의 경우 넙치, 전복 등 일부 품목에서 폭염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