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지방이양일괄법 연내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세종시를 헌법상 행정수도로 명문화하는 방안을 본격화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10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최고위원회의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따라 열어 헌법 개정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하고, 이곳에 국회 세종의사당(분원)을 설치하는 방안을 당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세종시는 사실상 민주당이 만든 도시”라면서 “전반적으로 행정기... (리포트)스마트시티의 미래, 국민이 함께 만든다 100여명의 세종시 시민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 구현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겁니다. 삶의질 향상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날로 커지면서 스마트시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마트시티 대국민토론 회를 열었습니다. 각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 '4대강 사업 중 단수' 구미시, 수자원공사와 소송서 최종 패소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살리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수돗물 공급 중단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경북 구미시가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구미시가 수자원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관한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미시와 수자원공사는 2009년 11월 '낙동강 중... 벤처기업협회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조성사업 적극 협력" 벤처기업협회는 16일 국토부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안'을 환영하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세종시와 부산시에 조성되는 이번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는 벤처기업들에게 신기술의 테스트베드이자 새로운 혁신 산업생태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분야의 ... 인도에서 해외 건설 수주길 '활짝' 문재인 대통령이 한·인도 정상회담을 개최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면서 건설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도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및 산업 회랑(Industrial corridor) 프로젝트에서 시장을 선점할 경우 해외 수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약 5000억달러에 달하는 인도 건설 시장이 열릴 경우 해외 수주난을 해소할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