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MB업계, '차세대 DMB'로 미디어 각축전 가세 스마트폰과 앱스토어, 오픈 IPTV 등 미디어 융합이 본격화되면서 DMB업계도 진일보한 차세대 DMB 기술 등을 선보이며, 미디어 각축전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케이블TV와 IPTV 업계에 이어 DMB업계도 TV방송과 함께 관련된 데이터 정보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양방향서비스 'DMB 2.0'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상파 DMB는 지난해 12월부터 방송과 관련 데이터를 함께 시청할... 케이블협, 모순된 지상파 재송신 문제 해결 촉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9일 성명을 통해 정부에 "지상파 재송신과 보편적 시청권 등 일부 방송사업자의 이익다툼을 정부가 시청자 권리 수호를 위해 단호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최근 논란이 된 지상파 방송의 올림픽, 월드컵 중계를 둘러싸고 방송통신위원회가 17일 SBS가 보편적 시청권(전 국민 시청가구 90% 이상)을 충족했다고 보고, 보편적 시청권 확보가 유료... 방통위 '월드컵 독점중계' 절충 난항 SBS가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독점 중계에 이어, 오는 6월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을 독점 중계할 뜻을 밝혔다. 15일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회 회의에 KBS, MBC, SBS 지상파 3사 사장이 피심인 자격으로 출석해 SBS의 올림픽·월드컵 독점 중계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 자리에서 SBS측은 "SBS가 AFC 아시안컵 축구 중계에서 배제됨으로써 입은 손실, 본선 진출... CJ오쇼핑, 다이어트 식품 매출 최고 45%↑ 봄이 되면서 다이어트 식품 매출이 오르고 있다. CJ오쇼핑(035760)(www.CJmall.com)은 3월 들어 다이어트 식품 방송의 1회당 매출이 1~2월 평균보다 28~45%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예년 3월에 비해서도 매출이 15% 늘어, 다이어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CJ오쇼핑은 이같은 매출 상승의 요인을 시기적으로 다이어트 수요가 가장 높은 시기인 여름이 오기 전인 3~5... (인사)방송통신위원회 ◇ 승진 ▲국제협력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장석영(부이사관)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