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서비스위·기술위 신설…"고객 눈높이서 혁신 제공" SK텔레콤은 고객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혁신하고, 핵심 기술 확보 및 공유·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10일자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박정호 사장(사진)을 위원장으로 한 '서비스위원회'를 신설한다. 위원회는 이동통신 혁신을 가속화함은 물론, 방송통신기술(ICT)관계사 서비스 혁신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고객 인사이트 발굴, 서비스 품질 기준 정립,... "삼성전자 AI, 사람 중심이 강점"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연구의 강점은 '이용자 중심'에 특화돼 있다는 것이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만난 마야 팬틱 임페리얼대 교수는 삼성전자의 AI 연구 현황을 한 마디로 이 같이 설명했다. 마야 교수는 삼성전자의 해외 AI 거점 중 한 곳인 케임브리지 AI 센터의 핵심 연구진 중 한 명으로, 얼굴·행동 분석을 통한 감정인식 AI의 대가다. 삼성전자 케임브리... 사람인, 10년만에 BI 교체…AI 서비스 강조 취업포털 사람인이 10년만에 BI를 리뉴얼했다. 사람인은 5일 새 BI를 공개하고 및 모바일 페이지와 앱에 동시 적용한다고 밝혔다. 사람인은 이번 BI 리뉴얼을 통해 취업포털 1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BI와 함께 최근 적극 육성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HR테크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영역의 확장을 ... 이통3사, AI·3D 안면인식·AR 입은 IPTV로 승부수 이동통신 3사의 인터넷(IP)TV가 IPTV는 인공지능(AI), 3차원(3D) 안면인식, 증강현실(AR) 등 신기술을 접목하며 유료방송시장에서 케이블TV 가입자 수를 추월,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료방송시장의 또 다른 축인 케이블TV들도 이에 맞대응해 사용자 기반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다만 CJ헬로와 딜라이브가 잠재적 매물로 거론되는 상태여서 판을 키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 "규제벽 허물어 데이터경제 시대 이끈다" 정부가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 확대와 규제 혁신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행정안전부·금융위원회는 31일 4개 부처 합동으로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 육성에 내년에 1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정보주체 중심 데이터 활용(MyData) 전환, 빅데이터센터 100개소 구축, 중소벤처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 지원이 데이터 산업 육성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