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MI다자화, 24일 공식 발표 아시아판 국제통화기금(IMF)로 불리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 다자화 협정이 오는 24일 공식 발효된다. CMI 다자화 체제는 지난 1997년 아시아 지역에 불어닥친 '외환위기'를 계기로 한·중·일 등 27개 아시아 국가들간 달러 유동성확보로 역내 금융시장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범아시아적 상호 금융안전망이다. 총 1200억달러(한화 137조2800억원) 규모로 마련되는 다자화... CMI다자화, 내년 3월24일 공식 출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들이 역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조성하는 1200억달러 규모의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 다자화 공동기금'이 내년 3월24일 공식 출범한다. 28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한국을 포함한 '아세안+3'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마련한 CMI 다자화 계약서에 대한 27개 계약당사자들의 서명절차가... 한국, 亞 공동기금 192억弗 부담 '아시아 공동펀드' CMI 분담비율 3일 확정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 회원국간 상호자금지원체계)의 한·중·일 분담비율이 다음달 3일 발표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달 3일에서 5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한·중·일과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 재무장관회의와 제42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3일 열리는 ASEA... CMI기금 1200억달러로 확대 아세안(ASEAN)+3(한·중·일)가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 기금을 기존 800억달러에서 1200달러로 확대하고, 회원국내 독립적인 경제감시기구를 설립하기로 했다. 22일 아세안+3는 태국 푸켓에서 '아세안+3 특별 재무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공동성명서에 따르면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회원국간 공동펀드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