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회장, 곧바로 경영일선 복귀 지난 5일 8개월간의 수감 생활을 끝내고 풀려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석방과 동시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그는 "국가경제와 그룹을 위해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달라"고 간절히 호소했고 재판부는 항소심에서 이를 받아들였다. 이로써 멈춰섰던 롯데의 경영시계도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 신동빈 회장, 8개월만에 석방…한숨 돌린 롯데 롯데그룹이 8개월 만에 총수 공백 상태를 끝내며 한숨을 돌리게됐다. 면세점 특허를 대가로 K스포츠재단에 거액을 추가지원해 뇌물공여 혐의를 받은 신동빈 회장이 5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남에 따라 롯데그룹 운영도 정상궤도로 회복할 전망이다. 롯데그룹은 이날 선고 직후 입장자료를 통해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롯데는 그간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 법원 "신격호 총괄회장, 징역 3년에 벌금 30억"선고 롯데그룹 총수일가 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격호 롯데총괄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30억원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김문석)는 5일 열린 롯데그룹 총수 일가 비리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지난 8월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롯데 오너가 비리' 관련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 신동빈 롯데회장 항소심, 실형 가능성 크다 '국정농단·경영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 회장의 항소심 선고가 이번 주에 나온다. K스포츠재단에 지원한 자금이 뇌물이냐가 핵심 관건인데, 현재로서는 신 회장에게 불리한 판단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강승준)는 오는 10월5일 신 회장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등 총수일가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신 회장은 국정농단 개입과 경영비리... 롯데, 기쁨 나눔 선물 캠페인…"세상 모든 이웃과 함께 웃자" 롯데가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는 그룹 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는 지난 2013년부터 세상의 모든 이웃이 즐거워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따뜻한 마음 전하는 '플레저박스'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은 연 4~5회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을 선정해 생활에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