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중형 상용차 '마스터'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그룹의 상용차 핵심 주력모델인 '마스터(Master)'를 정식 출시하고 고객인도를 개시했다고 15일 전했다. 마스터 S(Standard)와 마스터 L(Large)의 2가지 버전으로 국내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2900만원, 3100만원이다. 르노삼성은 르노 마스터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현재의 3세대 모델까지 38년 동안 발전해 온 품질과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르노삼성 'SM6 프라임' 출시…새 파워트레인 장착 르노삼성자동차는 중형 세단 SM6에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SM6 프라임(SM6 Prime)'을 출시하고 4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SM6 프라임은 세계최대 무단변속기 제조사 자트코(JATCO)사의 7단 수동모드를 지원하는 최신 무단변속기(CVT) 'X-tronic'을 적용했다. 해외 세단들의 무단변속기 적용 트렌드에 맞춰 국내 소비자 취향에 걸맞게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 취임1년 앞둔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 부진한 성적표 르노삼성자동차가 도미닉 시뇨라 대표 취임 이후에도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르노삼성은 9월까지 올해 국내 시장에서 6만2343대를 판매해 전년동기(7만5172대)보다 17.1% 감소했다. 경쟁 업체인 쌍용자동차(7만7082대), 한국지엠(6만6322대)의 판매량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2016년 완성차 업계 4위에 올랐지만 2017년에는 5위로 밀려났다. 올 초에는 한국지엠이 ... 르노삼성, 상용차 '마스터' 사전계약 돌입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그룹의 상용차 핵심 주력모델인 '마스터(Master)'의 판매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2일 전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마스터는 2가지 버전으로 마스터 S(Standard)와 마스터 L(Large)은 각각 2900만원, 3100만원의 가격으로 출시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에서 판매되는 중형 밴 타입의 상용차 모델은 개인 사업 및 중소형 비즈니... 자동차 모처럼 '미소'…수출도'회복세' 자동차 수출이 회복세를 보였다. 내수 판매가 굳건한 가운데 수출까지 개선됐다. 완성차업계는 4분기 실적도 긍정적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1일 발표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완성차 5개사의 8월 해외판매(수출)량은 총 56만8108대로 전년 동월 대비 6.6% 감소했다. 업체별 실적은 현대차 33만2339대(-5.7%), 기아차 19만7908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