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편안하고 부드러운 승차감 '말리부' 말리부는 다음달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된다. 하지만 이달에도 시승 요청이 많아 평소보다 빨리 차량을 반납해달라고 요청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3일 부산 시내 및 충주 부근까지 약 250km 구간에서 '말리부 2.0 터보 LTZ' 그레이 모델을 시승했다. 차량 외관을 살펴보니 전면부에 쉐보레 앰블럼 좌우로 각이 진 듯한 모습과 측면부 쿠페가 연상될 정도로 ... 카젬 한국지엠 사장 어디에?…국감 불참에 의혹만 증폭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10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불참했다. 카젬 사장은 참고인으로 채택됐지만 지난 8일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이날 국내에서 다른 일정을 소화했다"면서 어떤 일정을 소화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카젬 사장이 국감 불참을 위해 예정에 없던 일정을 서둘러 잡은 게 아니냐는... 한국지엠 법인분리 강행, 이사회서 안건 통과 한국지엠이 노조의 반발에도 연내 법인분리를 위한 수순을 밟아 나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전날 이사회를 개최해 인천 부평 본사에 있는 디자인센터 및 기술연구소 등을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한국지엠은 오는 19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법인분리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지엠은 지난 7월말 연구개발 투자 및 경쟁력 향상을 ... 자동차 모처럼 '미소'…수출도'회복세' 자동차 수출이 회복세를 보였다. 내수 판매가 굳건한 가운데 수출까지 개선됐다. 완성차업계는 4분기 실적도 긍정적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1일 발표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완성차 5개사의 8월 해외판매(수출)량은 총 56만8108대로 전년 동월 대비 6.6% 감소했다. 업체별 실적은 현대차 33만2339대(-5.7%), 기아차 19만7908대(... 한국지엠, 9월 3만4816대 판매…내수·수출 모두 감소 한국지엠은 9월 한 달 동안 3만4816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대비 13.5% 감소했다고 1일 전했다. 내수는 7434대, 수출은 2만7382대로 각각 17.3%, 12.4% 줄었다. 내수시장에 3158대가 판매된 스파크는 개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마이핏(MYFIT) 에디션 출시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며 월 3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유지했다. 스파크 마이핏 모습. 사진/한국지엠 연간 내수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