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명식 LX 사장 중도 사퇴 박명식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3년 임기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사의를 표명했다. LX는 박 사장이 전날 중도 사퇴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월 LX 사장에 취임한 그는 약 1년 8개월의 임기를 남겨둔 채 중도퇴임하게 됐다. LX 관계자는 "박 사장은 국토정보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조직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했으나 현 정부의 임명권 존중과 성공을 기원... LX공사, 토지정보기술 세계시장으로 확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토지정보기술을 세계시장으로 확대한다. LX공사는 1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市)에서 우즈베키스탄 국가 지리정보체계 구축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국가 토지자원관리위원회가 발주해 LX-LG CNS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사업 규모는 약 160억원이며, 이달부터 약 18개월 간 우즈베키스탄 전역을 대상으로... 내년도 공공기관 지원금 52조원…"선정기준 확립, 예산투명성 확보해야" 정부가 공공기관들에 출연·출자·융자 등의 형태로 매년 50조원 가량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원대상 선정기준이 뚜렷치 않은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30일 국회 예산정책처의 ‘2017년도 공공기관 정부지원사업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공공기관 대상 지원예산 규모를 올해(53조4000억원) 보다 1조3000억원 줄인 52조1000억... LX공사, 세계기록 총회서 공간정보 홍보관 운영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가 공간정보를 활용한 기록관리 기술을 공개했다. LX공사는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과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가 공동주최해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6 세계기록총회' 기간 중 홍보관을 운영해 공사소개와 함께 각종 첨단 공간정보기술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공사 홍보관은 크게 도입부, 콘텐츠 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