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융합상품 '발굴서 시장창출까지' 법으로 지원 미래 신시장을 주도할 정보기술(IT)와 바이오기술(BT) 등 산업간 융합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26일 지식경제부는 서울 삼성동 포스트타워에서 최경환 지경부 장관과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산학연 융합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융합촉진법 제정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이르면 올 9월까지 산업융합촉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융합촉진법은 융합신... 재계 "이건희 회장 복귀, 우리경제에 긍정적"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24일 삼성전자 회장으로 복귀하자 재계는 일제히 이 회장의 경영일선 복귀를 환영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협협회 등 국내 재계를 대표하는 4단체는 이날 일제히 “이 전 회장의 경영 복귀는 바람직한 일”이라며 “복귀 이후 우리 경제에 미칠 긍정적 영향을 기대한다”는 논평을 냈다. 먼저 ... (인사)지식경제부 <임명> ◇ 고위공무원 ▲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진 홍 <승진> ◇ 일반직 고위공무원 ▲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산업경쟁력팀장 이운호 ▲ 2012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해양전시건설본부장 임승윤 ▲ 녹색성장위원회 에너지정책팀장 차동형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 대한상의 "이건희 회장 복귀 환영"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의 경영일선 복귀와 관련해 "삼성그룹이 글로벌 초우량기업으로서의 위상과 핵심역량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상의는 이날 "이 전 회장은 미래경영을 위해 반도체부문에 과감하게 투자해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 한국경제가 향후 10년간 먹고 살 새로운 성장동력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