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전자급제 논쟁)휴대폰 판매점이 사라진다…사지 몰린 유통인 휴대폰 대리점과 판매점들은 단말기완전자급제(이하 자급제)로 인한 유통 생태계 붕괴를 우려하고 있다. 휴대폰 유통점의 매출은 가입자를 유치하고 이동통신사들로부터 받는 판매장려금 비중이 가장 크다. 하지만 자급제로 단말기와 통신서비스 판매가 분리되면 유통점이 판매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줄어든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에 따르면 현재 약 6만명의 종사자들이 2만... (완전자급제 논쟁)이통사도 셈법 복잡…직영점·단말 매출 어쩌나 이동통신사들은 단말기완전자급제(이하 자급제)의 이해득실을 따지느라 분주하다. 이통사와 제조사, 유통망, 소비자 모두 요금제와 단말기를 연계해 판매하는 방식에 익숙하다. 그만큼 오랫동안 유지한 판매 방식을 자급제로 변경할 경우 미칠 영향은 누구도 쉽게 예상하기 어렵다. SK텔레콤은 자급제 방식에 대해 긍정적이다. 프리미엄 단말기 출고가격이 100만원을 훌쩍 넘으면... KT, 내달 1일부터 10기가 인터넷 상용화…"33GB 영화 다운로드 30초면 끝" KT가 오는 11월1일부터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10기가 인터넷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한다. 지난 2014년 10월 유선인터넷 최고 속도 1Gbps를 제공하는 기가 인터넷을 상용화한데 이어 이번에는 최고 속도를 10Gbps로 끌어올렸다. KT는 안정적인 10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위해 2016년부터 서울·경기도 등 수도권과 강원도 평창 등 일부 지역에서 10기가 인터넷을 구축하고 시범 서... SK텔레콤 "보안, 성장 핵심 동력…3년내 30% 성장"(종합) SK텔레콤이 향후 3년내로 보안 사업에서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영상 SK텔레콤 코퍼레이트센터장은 30일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보안은 회사의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보안 사업의 에비타(EBITA)는 3년내에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비타는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으로, 기업의 현금창출능력을 나타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