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촘촘한 그물로 어족자원 씨 말린 불법 중국 어선 5척 나포 우리 해역에서 그물코규격을 위반해 불법어업 하던 중국어선이 붙잡혔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1일 오후 흑산도 및 홍도 서방 우리 수역에서 그물코규격을 위반해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유망어선 5척을 나포했다고 2일 밝혔다. 중국 불법 조업 어선을 나포 중인 서해어업관리단 경비정. 사진/서해어업관리단. 5척의 중국 유망어선들은 조기어장이 형성된 가거도 서... 내년 1월 '어선법 위반 단속' 전담반 가동 해양수산부가 어선법 위반행위를 단속하는 전담반을 운영한다. 해수부는 내년 1월부터 어선 불법 증·개축, 미등록 어선중개업 등 어선안전을 위협하는 위반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12명 규모의 어선법 단속 전담반을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어업질서를 훼손시키는 어선법 위반행위로 인한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어선 불법 증·개축 행위... 해수부 ‘조인트벤처 1호’, 드론 불법조업 단속에 투입한다 정부 부처 최초로 도입한 해양수산부 ‘조인트벤처 1호’가 불법조업 단속과 적조 예찰 등 23개 관련 분야의 드론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벤처팀은 이날 2달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방안 ‘오션 드론(Ocean Drone) 555’를 발표했다. 조인트벤처는 공무원 조직 내 칸막이 행정을 없애고, 역량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내년 국내 남방참다랑어 어획할당량 1240.5톤 유지 내년도 국내 남방참다랑어 어획할당량은 현재 수준인 1240.5톤을 유지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1~18일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에서 개최된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 제25차 연례회의 논의 결과, 2019년 국내 남방참다랑어 어획할당량을 현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는 남방참다랑어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지난 19... '세월호 방지' 여객선 현대화 1호 취항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막기 위해 시작된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사업의 첫 결과물이 나왔다. 해양수산부는 17일 오후 1시 전남 완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첫 번째 지원 선박인 ‘실버 클라우드호’의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사업은 기존 노후 연안여객선을 대체할 신규 여객선을 건조하는 사업으로, 정부 출자를 통해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