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13~18일 아세안·APEC 순방…"신남방정책 설명" 문재인 대통령이 13일부터 18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아시아 지역 다자회의에 참석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5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3~18일 싱가포르와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한다”고 발표... 문 대통령 "씨 뿌려 결실 맺을 때까지 인내의 시간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씨를 뿌려 결실을 맺을 때까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당장의 경제·외교적 어려움이 있어도 ‘더불어 잘 사는 포용국가’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책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다짐이자, 국민들에게는 일종의 양해를 당부하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년 추석선물로 보내드린 참깨가 풍성한 수... 문 대통령, 2일 연차휴가…청와대 "그야말로 휴식을 위한 것" 문재인 대통령이 2일 하루 연차휴가를 쓴다. 지난 달 7박9일 유럽순방에 이어 군산·경주 지역방문 등 강행군이 이어져 일단 휴식을 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지난 번 순방 때 하루도 안 쉬고 (업무에) 나왔고, 곧 또 다른 순방을 앞두고 있어 그야말로 휴식을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