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양유업, 올해 매출 1조1천억 목표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한 남양유업(003920)이 올해 10%대의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남양유업 측은 "올해 1조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며 "특히 두유와 치즈, 발효유 제품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즈 부문의 경우 '유기농 아기치즈'와 '무색소 치즈' 제품을 중심으로 지난해 보다 50% 이상 신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유 제... 옥션, 남양유업과 함께 임신육아교실 개최 옥션(www.auction.co.kr)이 남양유업과 함께 임신육아교실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임신육아교실'의 강의 내용은 안전한 출산과 임신중 건강한 생활 및 올바른 육아 정보 등 예비 엄마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들로, 전문가들의 현장 강의를 통해 전달된다. 옥션은 남양유업과 함께 향후 정기적인 무료 교육을 개최할 예정으로, 오는 17일 첫 번째 강좌를 위한 참가자 신청 및 접수를 ... 남양유업, 보통주 1주당 950원 현금배당 남양유업(003920)은 보통주 1주당 950원, 우선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0.2%, 0.3%며, 배당금총액은 8억1500만원이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장사 4곳 중 1곳, 영업해서 이자도 못갚아 유가증권 시장 상장사 4곳 중 한 곳은 영업을 해도 이자를 갚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3분기까지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인 회사는 '적자회사' 91개사와 '0이상 1미만'인 44개사를 포함해 총 135개사로 전체 유가증권 시장 상장사의 24.19%에 달했다. 2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12월 결산법인 2009년 3분기 이자보상배율'에 따르면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