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당, 내주 조명균 해임건의안 재추진 가능성 자유한국당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다시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의 재추진 의지에도 해임안 통과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는 것이 정치권의 중론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당은 조 장관의 해임안을 15일 이전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날 국회 본회의가 열릴 예정인 것을 감안한 조치다.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최근 리선권 북한 조평... 7일 개성에서 남북 보건의료회담 남북이 7일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보건의료협력 분과회담을 개최한다. 지난달 15일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양측이 합의한 후속 실무회담이 속속 열리면서 한때 제기됐던 남북대화 교착 우려는 해소되는 분위기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남과 북은 9월 평양공동선언과 (지난달 15일) 남북 고위급회담 합의에 따라 보건의료협력 분과회담을 7일 개성 공동연... 조명균 해임안 자동폐기될 듯…완강한 민주 "본회의 표결 없다" 자유한국당이 국회에 제출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본회의 표결 없이 자동 폐기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에 해임안의 본회의 상정을 계속 요구했지만 민주당이 부정적 입장을 고수하면서 표결이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한국당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본회의에 해임안이 보고됐고, ... "분단으로 소외됐던 경기북부를 한반도 경제중심으로" 경기도가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남북 교류 협력체계를 선도·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31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북지원 국제회의’에서 “이제는 일방적 대북지원에서 벗어나 상호 호혜적인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며 "평화번영의 중심 지자체인 경기도가 그 위상에 걸맞은 남북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 비건, 조명균 만나 "우리는 같은 것 원한다"…비핵화 강조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30일 “우리는 한반도에 있어서 같은 것을 원하고 있다”며 비핵화를 통한 평화·안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비건 대표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만나 “우리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많은 사안들이 있고 이 부분에서 통일부와 협력을 고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달 초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4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