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5G' 중심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김인회 중용으로 친정체제 강화 KT가 16일 5세대(5G) 통신 중심의 2019년 정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계열사까지 합해 총 41명의 임원도 승진·발탁했다. KT는 내달 1일 5G 전파 송출을 앞두고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조직개편과 인사시기를 앞당겼다. 5G·미디어 대폭 강화마케팅부문의 5G사업본부가 5G 서비스를 준비하는 부서에서, 5G를 비롯해 KT의 전체 무선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격상됐다. 5G사업... (인사)KT <KT 임원 승진. 16일자>◇사장(1명)비서실장 김인회 ◇부사장(3명)융합기술원 Infra연구소장 전홍범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 박종욱경영기획부문 법무실장 박병삼 ◇전무(9명)Customer부문 업무지원단장 박경원마케팅부문 Device본부장 이현석네트워크부문 강북네트워크운용본부장 박상훈플랫폼사업기획실 BigData사업지원단장 윤혜정경영기획부문 재무실... 황창규 KT 회장, MWC 2019 기조연설 나선다 황창규 KT 회장(사진)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14일(이하 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MWC 2019 기조연설자 명단을 공개했다. 황 회장을 비롯해 사이먼 세가스 ARM 최고경영자(CEO), 핑 구오 순환 화웨이 CEO, 스테판 리처드 오렌지그룹 회장 등이 기조연설을 한다. 황 회장의 MWC 기조연설은 이번이 세 번... LGU+, 고용증가율 1위…R&D는 미흡 LG유플러스가 3분기 분기 기준 최초로 임직원 수 1만명을 돌파했다. 이동통신 3사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고용증가율을 보였다. 전문인력을 보강하고, 고용 안정성 확보 차원에서 비정규직 인력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영향이 컸다. 다만 연구개발비(R&D) 비용은 여전히 낮아 아쉬움을 남겼다. 15일 이통 3사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임직원 수는 9월30일 기준 ... 노트북 할인에 TV 사은품까지…이통사, 인터넷 가입자 유치 전쟁 이동통신사들이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IP)TV 등 유선상품 가입자 유치전에 사활을 걸었다. 인터넷과 IPTV는 할인율이 가장 큰 3년 약정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또 추가할인을 노리고 모바일과 함께 가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통사들은 이 기간 가입자를 타사에 빼앗기지 않고 묶어둘 수 있다. 사진/KT 직영몰 '올레숍' 캡처 화면. KT는 13일 직영몰인 KT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