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2월 소비지출 0.5% 감소..예상치 하회 지난 2월 일본의 가계소비가 7개월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총무성이 30일 발표한 2월 가계조사에 따르면 2인이상 가구의 소비지출은 한 가구당 26만 1163엔으로 전년동월대비 0.5%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 감소세를 보인것은 7개월 만이다. 전월대비로는 1.6%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5% 증가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근로세대의 1세대당 소비지출은... 日 2월 실업률 4.9%..예상치 부합 일본의 2월 실업률이 전달과 동일한 수치로 발표됐다. 3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2월 실업률이 4.9%를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4.9%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저비용항공사 잇단 일본 취항..수익개선 호재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일본 등 단거리 국제노선에 경쟁적으로 취항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29일 김포공항 국제선 출발장에서 타니카와 요시히코 주한일본국대사관 경제부 일등서기관·최정호 서울지방항공청장·안용찬 애경그룹 부회장·김종철 제주항공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나고야 노선 취항식을 했다. 김포~나고야 노선은 이번 제주항공... 이스타항공-日 고치현, 항공노선 개설 협약식 이스타항공은 27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이상직 회장과 오자키 마사나오 일본 고치현 지사, 일본 여행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노선 개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했다. 지난해 말 국제선을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일본 고치현에 부정기 전세편을 운항해 왔다. 이상직 회장은 "이번 정기노선 개설이 상호 윈-윈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자키 ... 日 2월 무역흑자, 6510억엔..수출 회복세 빨라 일본의 2월 무역흑자 규모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8배이상 늘어나며 수출이 급격히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2월 무역흑자가 전년동월대비 818.8% 증가한 6510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일본은 11개월 연속 무역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수출액은 45.3% 증가한 5조 1287억엔, 수입액은 29.5% 증가한 4조 4777억엔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