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통계청 <전보> ◇ 과장급 ▲ 국제협력담당관 정인숙 ▲ 교육기획과장 문권순 ▲ 교육운영과장 박경애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도 못한다..인구1천명당 결혼 사상 최저 만혼(晩婚) 추세가 굳어지고 있다. 남성과 여성 모두 30대 초반(30~34세) 혼인율이 지난 2000년이래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대 후반 연령층의 혼인율은 같은 기간 내리 줄어들고 있다. 전체 혼인건수가 줄면서 지난해 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를 나타내는 조(粗)혼인율은 통계작성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24일 '2009년 혼인통계 결과'를 발표,... 2월 실업률 4.9%..두달연속 100만명 초과 지난달 실업률이 4.9%로 5%가까운 수준을 기록했다. 실업자수는 116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만4000명이나 증가했다. 통계청은 17일 '2월 고용동향'에서 전달 취업자수는 2286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만5000명(0.5%)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지난해 같은달보다 21만1000명(2.8%) 증가했고 전기·운수·... 농촌인구 도시보다 세 배 더 늙었다 농촌에 사는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도시보다 세 배 가량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09년 농업 및 어업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인구의 고령화율은 34.2%로 전체인구 고령화율인 10.7%보다 세 배 가까이 높았다. 고령화율은 인구 100명 당 65세 이상인 인구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지난해 농촌 인구 100명 중 34.2명이 환갑을 넘긴 노인이었... 자살..10년 전보다 1.5배 증가 최근 유명 연예인과 사회 지도층 인사의 잇따른 자살로 몸살을 앓았던 우리 사회가 통계상으로도 '자살 공화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자살로 인한 사망은 인구 10만명 당 26명 꼴로 사망원인 4위를 기록했다. 10년 전에는 18.4명으로 7위였다.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인구 10만명 당 139.5명이 사망했고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이 그 뒤를 이었다. 통계청은 4일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