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세 간이환급 대상 '6억' 이하로 확대 이달말부터 지난 2년간 6억원이하의 환급실적을 보인 중소기업도 수출사실만으로 간이정액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제로잉금지 원칙도 명문화돼 반덤핑제도가 국제적 기준에 맞게 개선된다. 30일 기획재정부는 지난 1월 공포된 관세법 개정안 중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시행규칙과 특례법 시행규칙 등이 이날부터 적용된다고 공포했다. 간이정액환급제도는 중소... (인사)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하현수 <과장급 전보> ▲예산실 민간투자정책과장 한훈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작년 1인당 국민소득 감소, 환율상승 탓 기획재정부는 26일 지난 2004년이후 5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감소는 환율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1인당 국민소득은 명목 국민총소득(GNI)를 총인구로 나눈 뒤 당해연도의 물가와 환율을 반영한 환산지표이기 때문에 특정연도에 환율이 큰 폭의 상승을 한 경우 1인당 국민소득은 감소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