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초미세먼지 2000톤 줄였다 올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으로 초미세먼지(PM2.5) 2085톤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경유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초미세먼지 3만3698톤(2015년 기준)의 6.2%수준이다. 자료/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환경부는 6일 강원도 홍천군 대명콘도에서 열리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실적 등을 공개... 경기 "미세먼지 줄이자"…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 경기도가 미세먼지 저감을 목표로 도내 2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를 지원한다. 친환경보일러인 ‘저녹스보일러’는 질소산화물 배출농도가 30ppm 이하다. 이는 일반 보일러보다 100ppm 이상 낮아 미세먼지 발생을 줄일 수 있으며, 열효율이 높아 연간 가정 난방비를 13만원 정도 줄일 수 있다. 도에 따르면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을 목표로 11억3... 노원구에 연 82Kg 미세먼지 흡수 ‘1호 도시숲’ 연간 82kg의 도심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도시숲이 서울 노원구 초안산근린공원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동아ST, 생명의숲과 손잡고 제1호 민관협력 도시숲을 월계동 산1번지 일대에 총 3588㎡ 규모로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나무, 참나무류, 이팝나무, 버드나무 등 미세먼지 차단과 흡착률이 뛰어난 수종 총 2332주를 식재했다. 키 작은 나무, 중간나무, 키 큰 나무를 혼합 식... 한국-중국 지방정부, 대기질 협력 강화 '맞손' 서울시를 비롯해 대한민국 7개 시·도와 중국의 베이징 등 10개 시·성이 대기질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오는 28일까지 중국을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8시30분<현지시간> 베이징 누오호텔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제2회 한중지사성장회의를 주재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그동안 기... 박원순 시장, 베이징대 강연…“동북아 미래, 지방정부에 달렸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베이징대학에서 서울시장 최초로 강연하며 동북아시아 미래에 있어 도시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오는 2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순방 중인 박 시장은 중국 최고의 명문대인 베이징대학에서 26일 오후 3시30분(현지시간) ‘동북아의 새로운 미래, 도시에서 찾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베이징대학은 중국 신민주주의 혁명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