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정착, 민족 모두의 인권·사람다운 삶 위한 것"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한반도에서 냉전의 잔재를 해체하고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우리 민족 모두의 인권과 사람다운 삶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열린 세계 인권의 날 7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이는 곧 한반도와 동북아,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자유와 정의, 평화의 기초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서울시, 3급 이상 승진에 직군·직렬 구분 없앤다 서울시가 3급 이상 고위직 승진에 통합승진제도 도입하고 행정·기술직 구분없는 교차보임으로 융합형 우수관리자를 양성한다. 서울시는 ▲공직 개방성 확대 ▲성과중심의 인사관리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 ▲공정하고 기회 균등한 인사원칙 등을 담은 민선7기 인사운영 방안을 6일 발표했다. 기존 인사운영이 인력의 전문성 확보에 방점을 두고 외부 개방성을 주로 높여갔다면, ... 구직자·직장인 26.7% "공무원 꿈꿔요" 구직자와 직장인이 실현 가능성을 감안하지 않고 가장 꿈꾸는 직업은 공무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7~13일 성인 남녀 1143명에게 ‘현실을 고려한 목표직업 vs 꿈의 직업’을 조사해 3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구직자 66.6%가 현실을 고려한 목표직업과 실제로 바라는 희망직업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직장인 75.5% 역시 현재 직업과 ... 서울시청 여성비율 40%, 여성공무원도 숙직 근무 서울시청 여성공무원들도 내년부터 숙직근무를 한다. 서울시는 다음달 주 2회 본청 여성공무원 숙직을 시범 운영한 후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고, 사업소 등 기관은 내년 4월 이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본청의 경우, 시범기간 동안 현재 본관 남성 4명, 서소문별관 남성 2명으로 운영하고 있는 숙직을 본관 남성 2명과 여성 2명, 서소문별관 남성 1명과 여성 1명 또는 여성 2명으... 경기도 내 판매 중 일부 김장재료서 유해 성분 검출 경기도 내 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일부 김장재료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됐다. 도는 정밀검사를 거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농산물을 압류·폐기하는 한편 해당 시·군에 행정조치를 취하도록 통보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9일부터 19일까지 도내 농수산물도매시장·대형마트·재래시장·백화점 등에서 김장재료 353건을 수거, 잔류농약·중금속·방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