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상호 한국證 사장 "고객자산 5조 늘려 업계 1위" "고객과 증권사의 가치를 일치시키고 고객자산의 현재와 미래를 집중 관리해 고객과 평생금융생활의 동반자로 거듭나겠다" 2010 회계연도 첫날 유상호(사진)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다짐이다.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이를 위해 올해 고객 금융자산을 5조원 늘려 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1일 서울 여의도 63... 포스코 ICT "2012년 매출 2조원 달성하겠다" 포스데이타와 포스콘의 통합법인인 포스코 ICT(022100)가 1일 내후년 중기 경영목표로 매출 2조원을 제시했다. 포스코 ICT는 경기도 분당사무소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 ICT 미래 창조(Creating Green ICT Future)'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오는 2012년 매출 2조원을 달성한다는 경영목표를 수립했다. 포스토 ICT의 비전은 산업간, 기술간 융합이 이뤄지고, 친환... 금투협, 채권거래전용시스템 '프리본드' 오픈 앞으로 채권전용시스템을 통한 채권거래가 가능해진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일 채권거래전용시스템인 프리본드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본드란 채권호가집중시스템과 메신저 기능을 통합한것으로 사설메신저를 대체하는 채권거래전용시스템이다. 우리나라 채권은 대부분 장외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정형화된 시스템이 없어 사설메신저에 의존해... 삼성證, 차세대 해외 체결내역통보시스템 도입 1일 삼성증권이 아시아 증권사로는 최초로 차세대 해외 체결내역통보시스템 ‘CTM(Central Trade Manager)’를 도입했다. 체결내역통보시스템이란 해외 기관투자자와 증권사간의 거래 내역 및 체결정보를 양측이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전산 시스템으로, 주문과 결제 과정의 오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해외 기관투자자들의 주문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