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화점 매출 증가세 감소..소비증가세 '주춤' 소비증가세를 견인해왔던 백화점 매출이 지난달 소폭 증가하는데 그치면서 소비증가세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지식경제부는 18일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서 지난달 백화점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4% 늘었지만 대형마트 매출액은 2.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백화점 매출액은 올해 2월 마이너스 0.3%로 감소한 이후 8월 7.6%, 9월 8.6%, 10월 11.4%를 기... 명품 불티..백화점 매출 7개월째 증가 명품 등 고가상품 판매가 늘면서 지난달 백화점 매출이 9%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형마트 매출은 6%나 감소했다. 지식경제부는 16일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서 지난달 백화점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6% 늘었지만 대형마트 매출액은 6% 줄었다고 발표했다. 백화점 매출액은 올해 2월 마이너스 0.3%로 감소한 이후 7월 4.0%, 8월 7.6%, 9월 8.6%... 경기회복 기대..백화점 매출 늘어 경기회복 기대감속에 지난달 백화점 매출이 4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평년보다 늘어난 장마기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하순부터 진행된 세일 등 판촉행사로 인한 명품·화장품 매출이 매출증가를 이끌었다. 반면 이상저온 현상탓에 방문객수가 줄어든 대형마트 매출은 크게 감소했다. 18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백화점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