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서울시교육청 <4급 이상 전보> ◇3급 ▲정해철 노원평생학습관장 ▲장석윤 교육행정국장 ◇4급 ▲임한식 총무과 ▲박정신 평생교육과 ▲오동훈 교육정보화과장 ▲엄동환 감사관 ▲이병호 교육공간기획추진단장 ▲강영숙 총무과 ▲임재옥 총무과 ▲이승주 정책·안전기획관 ▲이길환 서울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황현택 예산담당관 ▲박근석 서울시동부교육지... 서울교육청, 대성고 학생 심리치료 지원 서울시교육청이 '강릉 펜션 사고'로 충격을 받은 서울 은평구 대성고등학교 학생들의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21일 '대성고등학교 학생 사고 관련 회의 및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라 대성고 교내에는 24일부터 상황 종료까지 특별상담실이 운영된다. 2~4교시 시간을 이용해 학년별 동시 상담하되, 3학년 학생을 최우선적으로 상담한다. 심리상담에 드는 치료비 지원... 조희연 "안전에 더 신경썼다면 희생 없었을 것"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강릉 펜션 참사' 유가족의 발언을 인용해 재발 방지를 촉구하고 언론의 과열 취재를 비판했다. 조 교육감은 19일 대성고 사건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소중한 아이를 보낸 12월18일은 참 슬픈 날이고, 교육감을 떠나 이 시대를 사는 어른으로서 부끄럽고 참담하다"며 "어른이 조금만 더 안전에 신경썼다면 학생이 희생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죄책감마저 든다"고 심... 교육부, 개별체험학습 전수조사 '강릉 펜션 참사'로 인해 개별체험학습 안전성이 비판받으면서, 교육 당국이 전면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교육부는 19일 오전 전국 시도 부교육감들과 영상회의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청에 이미 승인된 학교별 개인체험학습 안전 상황을 재점검하고, 신규 승인 때 안전에 우려가 없는지 확실하게 살핀 후 승인하도록 요청했다. 학부모·교사가 ... '강릉 펜션 참사', 인솔교사 없는 개인체험학습제 '허점' 18일 발생한 대성고 고3 학생들의 강릉 펜션 참사와 관련해 개인체험학습 정책의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대성고 학생 10명은 기말고사를 마친 후 지난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개인체험학습기간을 이용해 2박3일 일정으로 펜션으로 향했다. 개인체험학습은 학생·학부모 개인이 계획해 학교장의 허가를 받아 떠나는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