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10곳 중 9곳 "기업 생존에 공동·협업 사업 필요"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이 기업 생존을 위해선 공동·협업사업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10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공동·협업사업 정책지원을 위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조사 기업 중 88.5%(매우필요(41.2%)+다소필요(47.3%))가 공동·협업사업이 기업 경영에 꼭 필요하다고 응... "4분기 투자의향 있는 중소제조업체, 15% 그쳐" 4분기에 투자의향이 있는 중소제조업체는 15.7%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 업체는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내수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경제 정책을 추진하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9월14일부터 20일까지 중소제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제조업 투자 현황 파악 및 정책의견 조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9월 기간 중 ... "미·중 무역분쟁 극복 위해 할랄 시장 진출 필수" "할랄 시장은 미국·중국간 통상 무역분쟁을 극복하기 위해 꼭 진출해야 할 시장이다." 최윤규 중소기업중앙회 산업통상본부장은 7월19~20일 중앙회에서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최윤규 본부장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서 매칭된 바이어와 파트너십 관계를 형성해 할랄시장 진출 성공담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 "중소제조업 최저임금 증가속도, 노동생산성보다 2.2배 빠르게 진행" 중소제조업의 최저임금 증가속도가 노동생산성보다 2.2배 빠르게 진행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00년을 '100'으로 기준 삼아 2017년도까지 최저임금과 중소제조업의 부가가치기준 노동생산성을 비교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2017년 기준, 중소제조업 노동생산성(실질GDP/노동투입량)은 183.3인 반면 최저임금은 403.8로 2.2배 차이가 났다. 격차는... 중기 71% "반부패·청렴의식 제고, 경제회복에 도움" 중소기업 대부분은 반부패·청렴의식 수준 제고가 경제활력 회복에 도움된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렴의식 수준 제고를 위해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으론 '정부·공공기관 반부패·청렴 행정 강화'와 '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 정책 강화'를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혁신성장과 공정시장 조성의 핵심주체로서 중소기업의 반부패·청렴의식 인식 정도를 확인하고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