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미래에셋·영풍 등 기업집단 신규지정 하이트맥주(103150), 현대오일뱅크, 미래에셋,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등 8개 기업집단이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에 제한을 받는 기업집단으로 새로 지정됐다. 지난해 제외됐던 영풍은 올해 신규로 지정된 반면 한국석유(004090)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 등 2곳은 제외됐고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으로 통합 출범했다. 1일 공정거래위... 작년 공정위 과징금 3710억 지난해 경쟁당국이 부과한 과징금이 3710억원으로 1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3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78건, 180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년보다 35.9% 증가한 총 371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의 과징금 규모는 지난 2007년 4234억원에서 새정부 출범 첫해인 지난 2008년 2720억원으로 절반가량이 줄어든 이후 1년만에 큰 폭의 증가세로 돌아섰다.... 작년 불량 한약재 '리콜' 급증 지난해 카드뮴 등 위해성분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한약재에 대한 리콜실적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정부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리콜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약재 등 의약품의 리콜이 230건으로 전년(182건)보다 26%(48건)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체 리콜 건수는 495건으로 전년(544건)보다 49건이 감소했다. 품목별로... 파리크라상·비알코리아 등 불공정 가맹약관 자진 시정 가맹본부의 공급지연에 대한 책임은 책임은 낮추는 대신 소비자 분쟁에 대한 가맹점의 책임은 높여왔던 파리크라상과 비알코리아 등 5개 외식업체의 불공정 약관이 시정됐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파리크라상, 씨제이푸드빌, 크라운베이커리, 비알코리아, 샤니 등 5개 제과·제빵외식체의 가맹계약서에 대한 직권조사 결과 불공정 조항에 대한 자진시정을 권고하고 이들 업체가... 두산·LG그룹·롯데제과, 상생협력 우수 두산그룹과 LG그룹, 롯데제과(004990) 등 대기업의 중소 하도급 업체간 상생협력이 비교적 양호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08년 중소기업과 하도급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던 두산 그룹과 LG그룹, 롯데그룹의 18개 계열사의 이행실적을 평가한 결과, 10개사가 상생협력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밝혔다. 평가점수가 중 90점이상인 '우수' 등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