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9 신년사)유은혜 "교육비리 해결 총력…교육비 부담 덜 것"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 비리 문제를 해결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는 정책을 새해 목표로 잡았다. 유 부총리는 2일 밝힌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많은 분이 교육 공정성에 우려를 표했다"며 "2019년 우리 교육이 훨씬 더 공정하고 투명해졌다고 국민이 체감하도록 교육부부터 먼저 변화하고, 교육 현장의 신뢰를 높이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그동안 관행... 교육계 졸업생 취업률 3.1%P↓…하락폭 1위 교대·사범대 등 교육계열 대학·대학원 졸업생의 취업률이 3.1%P 감소해, 모든 계열 중에서 가장 가파르게 떨어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취업을 해도 당초 꿈꾸던 교사가 아닌 다른 업종인 경우가 많아 소득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 2016년 8월과 작년 2월 대학·대학원 졸업자를 2017년 졸업자로 포함해 '2017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 정부, 학부모 고충지원센터로 유치원 폐원 대응 교육부가 유치원 폐원으로 일어나는 학부모 불편·불안 등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센터를 운영한다. 교육부는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확대·개편한 ‘사립유치원 폐원 대응 학부모 고충지원센터’를 27일 오후 1시부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 누리집, 민원 콜센터가 고충 사안을 접수하는 통로가 된다. 교육부는 접수 사안을 확인한 뒤 소관 시·도교육청에 이관하며, 시... 28일부터 '초등 입학생' 예비소집…소재 확인 교육부가 내년 초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할 아이들을 예비소집해 안전 여부를 확인한다. 교육부는 2019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아동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취학 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취학통지서를 확인해, 자녀 또는 보호 아동이 취학할 학교의 예비소집 일시에 취학 대상 아동과 함께 응소해야 한다. 불가피한 사유 때문에 예비소... 교육부, 개별체험학습 전수조사 '강릉 펜션 참사'로 인해 개별체험학습 안전성이 비판받으면서, 교육 당국이 전면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교육부는 19일 오전 전국 시도 부교육감들과 영상회의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청에 이미 승인된 학교별 개인체험학습 안전 상황을 재점검하고, 신규 승인 때 안전에 우려가 없는지 확실하게 살핀 후 승인하도록 요청했다. 학부모·교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