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선거법 개정, 선관위안 기본으로 여야 합의시 지지"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법 개정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안을 기본으로 해서 여야가 합의를 본다면 얼마든지 대통령으로서 함께 의지를 실어서 지지할 뜻이 있다”고 말한 것을 16일 공개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하고 “문 대통령은 지난 14일 오후 5시30분 집무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선거법 개정안 관련 면담을 30분간 가졌... 문희상 의장 "한미 혈맹 바탕으로 경제협력 왕성하게" 문희상 국회의장이 18일 "혈맹이라는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한미 양국의 경제협력이 더 왕성하게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화 미국 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열린 제30차 한미재계회의 총회 오찬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또 "한미동맹은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구축은 물론이고,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계속 중심역할을 해야 ... 북 최고인민회의 "남북 국회회담 개최, 원칙적 동의" 북 최고인민회의 최태복 의장이 우리 측의 남북 국회회담 개최 제안에 원칙적인 동의 의사를 밝혀왔다. 국회 대변인실은 27일 “문희상 국회의장은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 정상회담 기간인 지난 18일 최태복 의장에게 남북 국회회담 개최를 제안하는 내용의 친서를 보낸 바 있다”며 “최 의장은 27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문 의장에게 답신을 보내왔다”고 밝... 국회, 외교·안보 제외 모든 특활비 폐지 국회가 외교·안보 등 국익을 위한 최소한의 영역을 제외한 모든 특수활동비를 전면 폐지키로 결정했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집행됐던 교섭단체와 상임위원회 운영지원비, 국외활동 장도비, 목적이 불분명한 식사비 등 특활비 본연의 목적이나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모든 집행은 즉각 중단된다. 또 올해 말까지 준비 기간을 거쳐 기존 법원의 판결의 취지에 따라 특활비의 집행에 ...